[안산신문]윤화섭 시장 비롯 무소속 후보 전원 ‘참패’
윤화섭 시장 비롯 무소속 후보 전원 ‘참패’ 여전히 인물론 보다 정당 공천후보에 유권자 표심 높아 윤태천.추연호.정종길, 지역주민들 지지 기대와 달리 ‘딴판’ 무소속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안산시 지방선거에서 인물론은 일어나지 않았다. 공천탈락에 반발에 범시민 후보로 나선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아예 공천을 받지 못한 추연호 시의원과 정종길 시의원, ‘2-나번’이라도 받게 해달라는 후보의 요청에도 탈락시킨 국민의힘 정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후보로 나선 윤태천 시의원의 간절한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 3일,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진 정치 현실 앞에 어렵고 고통스런 시간이었지만, 오직 안산시민만을 바라보기로 했다”면서 “오직 안산발전에만 매진하겠다”고 말하고 무소..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