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성하영 서양화가, 감성 적시는 개인초대전
성하영 서양화가, 감성 적시는 개인초대전 23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스틸서 25점 공개 안산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성하영(64) 화백이 개인 초대전을 갖는다. 오는 23일부터 29일 까지 일주일간 갤러리스틸(상록구 조구나리 1길 39) 개관기념에 맞춰 열리는 이번 개인 초대전은 그동안 숨겨 놓았던 성 화백의 작품 25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 대전 출신인 성하영 화백은 1990년 안산에 정착해 30여년간 서양화가로 활동하며 지역에 수백여명의 제자들을 양성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서양화 보급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 화백의 작품은 안산 주변 풍경을 자신의 해석에 따라 재구성해 그 만의 색깔을 창작, 안산을 알리는데 힘을 써왔다. 특히 성 화백의 작품은 서양화가로서 자신의 내면을 그림에 ..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