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홈플러스 안산점, 주상복합개발 ‘일단 차질’
홈플러스 안산점, 주상복합개발 ‘일단 차질’ 안산시의회, 용적률 낮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의결 안산대책위, ‘정당하고 시민입장 적극 환영’ 입장표명 관내 일반상업지역,새로운 용적률 기준 적용 받을 듯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으로 지역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홈플러스안산점 폐점.개발반대 및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안산대책위(이하 안산대책위)’의 폐점반대가 잇따른 가운데 안산시의회가 지난 임시회때 ‘안산시 도시계획조례’를 강화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산시의회는 18일, 265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의결에서 일반상업지구내 주상복합건물 용적률을 기존 1천100%에서 400%로 낮추는 내용이 포함된 도시교통정비 촉진 조례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 조례안으로 안산시 일반상업지역 ..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