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사업 다시 상정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사업 다시 상정 타 시, 공유재산법상 기부채납 논란으로 ‘비교’ 김태희 의원, “해당 정부부처 질의먼저가 우선” 강광주 의원, “관광시설 제대로 절차 진행해야” 무리한 추진으로 지난 6월 정례회때 부결됐던 ‘대부도 구봉공원 스카이바이크 사업’이 다시 시의회에 상정됐으나 논란이 예상된다. 안산시는 지난 6월, 대부도 위치 구봉공원(대부북동 산35-1 일원)에 스카이바이크와 스테이션(전망광장), 숲속 키즈파크, 레포츠 체험장 등의 공원시설을 민간사업자 제안공모를 통해 올해부터 추진해 2022년까지 조성하고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해 대부도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했었다. 그러나 시의회의 부결로 이번에 다시 상정한 수정 계획안에는 사업..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