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도시공사, “안산시 갑질 감사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안산도시공사, “안산시 갑질 감사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6일, 감사원에 위법적이고 부당한 감사이유로 진정서 제출 규정 없는 플리바게닝 감사제도 운영 허위공문서 작성 주장 안산시, 즉각 설명자료 내고 감사 방해 행위 엄중 대처 공언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의 갑질 감사’를 이유로 감사원에 진정하는 등 안산시와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안산도시공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산시가 규정에도 없는 ‘플리 바게닝(Plea Bargaining)’ 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실제 감사활동에 적용하는 등 위법적이고 부당한 감사를 했다며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가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의 감사요청이 있었다는 이유로 감사단을 공사에 상주시켜 지난달 7일부터 2..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