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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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가 인사위원회 부당 운영
안산시가 인사위원회 부당 운영 감사원 특정감사서 관련자 징계,주의 요구 국장과 담당 팀장, 승진자 선정과정 개입 안산시가 인사위원회를 부당하게 운영하고 직원의 전보인사와 관련해 필수보직기간 2년을 채우지 않고 인사위원회 사전심의 없이 전보 인사한 것으로 감사원 결과 드러났다. 이는 최근 공개된 감사원의 공익감사청구 특정감사 감사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밝혀졌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안산시는 2018년 7월 11일부터 2019년 6월 27일까지 8차례에 걸쳐 인사위원회를 소집해 국장이 내정하고 추천한 233명을 승진자로 의결하고 이들을 모두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시는 인사위원회 심의운영에 부당한 영향과 담당국장은 승진자를 추천하면서 피추천자 4명의 승진추천사유를 사실과 다르게 인사위원들에게 진술..
2020.07.29 -
[안산신문]데스크-감사원의 지적
감사원의 지적 박현석 안산시가 최근 감사원으로부터 인사위원회의 부당 운영과 필수보직기간 2년을 채우지 않은 직원을 인사위원회 사전심의 없이 전보 인사해 징계와 주의요구를 받았다. 이는 전공노 안산시지부가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특정감사를 요청하면서 드러난 결과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4급 국장과 6급 팀장급이 인사위원들에게 사실과 다르게 진술한 것이 주요 핵심내용이다. 모국장은 승진자를 추천하면서 피추천자 4명의 승진 추천사유를 사실과 다르게 인사위원들에게 진술했으며 담당 팀장은 자신을 포함한 승진 후보자의 승진추천사유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신이 승진후보자임에도 경쟁자들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국장에게 보고하는 등 승진자 선정과정에 개입했다는 것이 감사원 보고서의 결과 요지다. 물론 보..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