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체육회 산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요구’
체육회 산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요구’ 10일 오전 11시 안산시청앞에서 기자회견 예정 민주노총 공공연대 노동조합 경기본부 경기생활체육지부 안산시체육회 지회는 5일, 기자회견문을 먼저 보도자료를 통해 내고 수십년간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안산 시민들의 건강권과 체육진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는 생활체육지도자임을 밝히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메카도시 성장을 위한 길에 긍지와 보람으로 일하고 있으나 이와는 별도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는 10년 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 10년을 일한 직원이나, 1년을 일한 직원이나 그 처우는 별반 다를 것이 없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껏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가만히 있었고,..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