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지역 기업을 살려야 지역 경제가 산다
지역 기업을 살려야 지역 경제가 산다 박현석 관내 기업인 한명이 하소연을 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원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최저입찰을 하면서 안산기업보다 다른 지역의 기업이 입찰에 선정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일선 생산현장에서 보기에는 최저 입찰한 낙찰가로는 원가도 제대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 공공기관은 공개경쟁입찰은 일정한 발주처가 정한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업체끼리 경쟁해 최저가 입찰자에게 낙찰된다. 계약을 체결할 때에 일반에게 공고해 널리 여러 사람을 경쟁적으로 참가시켜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사람과 계약을 체결하는 계약방식이다.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국.공유재산의 매각(불하).임대계약, 공사의 도급계약 및 관용품의 구매계약 시에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다. 제한적 ..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