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신길온천’ 역명 ‘능길역’ 변경 부당 주장
‘신길온천’ 역명 ‘능길역’ 변경 부당 주장 온천추진개발위와 온천발견 승계권자, 안산시 비협조 ‘비난’ 시, “온천발견신고자 지위 상속 대상일 뿐 토지 개발권리 없다” 오랫동안 지역 민원으로 제기돼 온 신길온천 개발이 이번에는 신길온천 전철역명 변경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신길온천 추진개발위와 온천발견 승계권자에 따르면 ‘철도노선 및 역의명칭 관리지침’ 제9조 및 제10조에서는 역명을 변경하려면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절차가 있어야 함에도, 안산시는 지난 3월 11일, 역명개정 시민제안공모를 발표하기 전까지 역명개정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역명개정 시민제안공모의 개정 사유는 온천발견신고 수리가 실효 및 취소됨에 따라 역명개정을 한다고 했으나 온천발견신고 취소처분은 ..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