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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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 소재 출판사 ‘몽트’, 제주의 무덤 ‘발행’
안산 소재 출판사 ‘몽트’, 제주의 무덤 ‘발행’ 본지 칼럼니스트 김미희 소설가 “시각적 감수성 독보적” 김종범 사진작가와 조용훈 교수의 콜라보레이션 빠져들어 안산 소재 출판사 ‘몽트(대표 김미희)’가 최근 제주도의 무덤을 소재로 사진을 찍는 사진가 김종범 작가와 문학평론가 조용훈씨가 그 무덤을 지상에 새긴 별이라는 소재로 글을 쓴 ‘제주의 무덤’을 출간했다. 특히 출판사 ‘몽트’는 대표는 본지 안산신문 칼럼니스트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소설가로서 주목받고 있다. 출판사 몽트는 ‘제주의 무덤’ 책 소개를 통해 특별한 ‘제주의 무덤’을 인식시켜주고 있다. 몽트는 ‘제주의 무덤’에 대해 서두를 “제주는 육지와 달리 묘지 문화도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도 손색없는 제주의 무덤을 김종..
2023.04.20 -
[안산신문]류근원 동화작가, ‘제40회 이주홍문학상’ 수상
류근원 동화작가, ‘제40회 이주홍문학상’ 수상 본지칼럼니스트 활동, 아동문학 탁월한 글솜씨 빛나 안산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류근원(65) 동화작가가 ‘제40회 이주홍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주홍문학상은 소설가이자 아동문학가인 향파 이주홍(1906~1987)선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아동문학부문, 성인문학부문, 이주홍 평론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자격 대상은 등단경력 10년 이상인 작가에 한하며,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 사이에 발간한 책들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를 한 것이다. 이번 류근원 씨의 수상작은 판타지 장편동화 ‘신데렐라 구둣방’이다. 죽었지만 하늘나라로 못 가고 있는 어린 소녀가 할아버지의 작은 구둣방에 나타나는 것으로..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