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일부 시의원의 교육 열정(?)
일부 시의원의 교육 열정(?) 박현석 코로나19 확산이 1년이 넘도록 멈추지 않는다. 특히 안산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많은 지역중 하나로 코로나19 확산 초기, 전국적으로 확진자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가장 우려됐으나 다행스럽게도 예상보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안산은 코로나19로부터 확진자가 드문 청정지역으로 불리었으나 지금은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확진자수가 매일 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외국인근로자가 많고, 상대적으로 인근 공단에 출.퇴근하는 국내근로자가 많은 지역인 안산, 그래서 코로나19로부터 가장 부담스러웠던 안산이기 때문에 윤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들의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홍보는 거의 매일 전쟁처럼 진행됐다. 코로나19는 모든 일상생활까지 바꿔 놓는 중..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