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56명 해외유입 내.외국인, 감염 증상 집중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결국 50명을 넘었다. 15일 안산시는 6일 입국한 외국인이 양성판정을 받고 47번째로 관내 확진자로 기록되면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같은 날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국내인도 48번째 양성판정을 받아 이천병원으로 이송했다. 또한 49번째 확진도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으로 양성판정을 받아 수원병원으로 이송했는가 하면 17일에 결국 해외서 입국한 선부동 거주 50대 외국인이 양성판정을 받고 안산시 50번째 확진자로 기록,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20대 외국인도 해외유입을 통해 관내 51번째 확진자로 감염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18일에는 해양동 거주 20대 외국인이 52번째 확진..

일주일만에 4명의 외국인 거주자 확진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 거주자 대책마련 절실 일주일 사이에 안산시 코로나 확진자가 4명이 늘어났다. 사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해외입국을 통해 감염됐으며 2일 확진 판명됐으며 해양동 거주 외국인도 해외입국을 통해 4일 확정판정을 받았다. 또한 원곡동 거주 40대 외국인도 해외유입을 통해 6일, 카자흐스탄서 입국후 양성판정을 받아 성남의료원을 이송했으며 원곡동 거주 30대 외국인도 6일, 카자흐스탄서 입국해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안산시내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어났으며 외국인 거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안산시 19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안산시에서 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동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으로 지난 5월 31일, 인천미추홀구 할렐루야비전선교회에 다녀간 후 3일에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0일, 인후통과 기침, 미열이 발생해 다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19번째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