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 자영업자,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문닫아
안산 자영업자,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문닫아 김태희 의원, 통계청 자료 근거 분석안 내놔 최근 2년간 6만6800명서 1만2800명이 줄어 실태 진단과 지원 대책으로 코로나 대응해야 안산시 자영업자들이 최근 2년간 경기도내에서 가게문을 가장 많이 닫은 것으로 밝혀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태희(사진) 시의원이 2일,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에 근거한 분석자료를 공개하면서 안산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산시의회 코로나 민생경제 활성화 특별위원장이기도 한 김 의원은 이날 자료를 공개하면서 “안산시 자영업자가 최근 2년간 경기도에서 가게 문을 가장 많이 닫았다”며, “안산시는 타 시군보다 감소한 자영업자 실태에 대한 심층 분석과 지원 대책으로 코로나 대응 지역경제를 지켜가야 ..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