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문화재단 용역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안산문화재단 용역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24명의 시설. 미화 담당 노동자, 매일 시청앞 1인 피켓시위 노조, “정부 발표 대상기관임에도 안산시 적극적 의지 없어” 시, “구체적 안 없으나 정규직 전환 노력 위한 검토중” 밝혀 안산문화재단 소속 용역노동자 24명이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14일부터 안산시청앞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정.후문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이며 조속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안산문화재단 분회(이하 분회)에 따르면 안산문화재단은 안산시 출자출연기관으로 2018년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2단계 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 대상기관이면서 지난 2월 이후 노사전협의를 열지 않고 지연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분회는 ..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