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안산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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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홈플러스 안산점, 주상복합개발 ‘일단 차질’
홈플러스 안산점, 주상복합개발 ‘일단 차질’ 안산시의회, 용적률 낮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의결 안산대책위, ‘정당하고 시민입장 적극 환영’ 입장표명 관내 일반상업지역,새로운 용적률 기준 적용 받을 듯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으로 지역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홈플러스안산점 폐점.개발반대 및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안산대책위(이하 안산대책위)’의 폐점반대가 잇따른 가운데 안산시의회가 지난 임시회때 ‘안산시 도시계획조례’를 강화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산시의회는 18일, 265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의결에서 일반상업지구내 주상복합건물 용적률을 기존 1천100%에서 400%로 낮추는 내용이 포함된 도시교통정비 촉진 조례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 조례안으로 안산시 일반상업지역 ..
2020.09.23 -
[안산신문]성포동 홈플러스 매각, 안산시.국회의원 우려 표명
성포동 홈플러스 매각, 안산시.국회의원 우려 표명 의견수렴 통해 방안 마련과 주상복합 개발 접수시 원칙적 대응 윤 시장, “안산시민 불편 겪지 않도록 최선의 방법 찾아낼 것” 김 의원, “막대한 시세차익 지역 사회적 책임 외면 ‘먹튀’ 안돼” 안산시가 홈플러스가 추진하는 안산점 점포 매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해당 지역구인 김철민 국회의원(상록을)도 8일, 성명서를 내고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할 것을 촉구했다. 5일 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안산점은 1999년 홈플러스㈜의 전 소유자인 삼성테스코사가 240억 원에 시유지를 매입한 뒤 이듬해 건축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판매시설로 직접 고용인원 260여명과 임대매장에 입주한 300여명 등 다수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최근 ..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