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45명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45명 2주만 60명 발생, 방역 어려움 가중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 만에 85명에서 60명이 늘어난 145명으로 집계됐다. 안산시는 8일 현재 지역접촉자를 포함해 해외입국 외국인을 포함해 145명이 확진자로 발생했다고 시청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최근 확진자 유형으로 지역내 접촉자로 인한 감염경로가 다수며 일부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지역별로는 와동과 선부동, 고잔동, 초지동, 본오동, 사동, 해양동, 일동, 이동, 원곡동, 반월동, 안산동 등 지역별로 고르게 발생하고 있어 방역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일부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도 파악되고 있으며 해외입국자도 드물게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