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최악의 재정위기 ‘신안산대’ 자구책 마련
최악의 재정위기 ‘신안산대’ 자구책 마련 11일 기자간담회 갖고 학과신설.유학생 유치 등 최근 안산출입국사무소 토지 매매 계약 체결 밝혀 1995년 개교 이래 최악의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신안산대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과 신설, 유학생 유치 등 다방면으로 자구책을 내놨다. 이날 간담회는 김민 대외협력입학처장의 사회로 각 부처 처장 소개, 지의상 총장의 브리핑,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브리핑에 앞서 학교가 처했던 최악의 상황을 ‘지하 30층 수준’이었다고 자평한 지의상 총장은 “현재는 지하 10층정도까지 올라 왔으며, 앞으로 지상 30층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희망했다. 또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소방안전관리과, 스마트패키징과 등 지난해 설립된 신규 학과와 ..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