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특례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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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제종길과 이민근의 정책대결 ‘관심집중’
제종길과 이민근의 정책대결 ‘관심집중’ 제종길의 안.시.성 프로젝트, 수도권 최고 경제.관광벨트 형성 이민근의 100만 특례시, 주요공약 실현을 통한 자립성장 도모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와 제종길 민주당 후보의 정책 대결이 선거 1주일을 앞두고 초미의 관심사다. 이민근 후보는 독자적인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표로 서울경마공원 대부유치 등 굵직한 인구유입 정책과 공약을 통한 백년먹거리 확보, 대부도의 성장과 도시의 자립성장을 목표로 한 반면, 제종길 시장은 안시성(안산시 시흥시 화성시 통합 프로젝트) 프로젝트를 내걸고 안시성 프로젝트를 내보였다. 이민근의 자립 100만 특례시 이와 관련 이민근 후보는 독자적인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표로 하고 청년벤처도시, 수소산업특구 등 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2022.05.25 -
[안산신문]사설-‘100만 특례시’와 ‘안시성 특별시’
‘100만 특례시’와 ‘안시성 특별시’ 6.1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안산시장 후보간 정책 대결이 뜨겁다. 먼저 깃발을 꼿은 후보는 제종길이다. 제 후보는 20일,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와 함께 안산.시흥.화성 3개 도시를 하나의 경제권도시로 만들자는데 뜻을 모으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른바 '안시성(안산.시흥.화성) 특별지방자치단체'다. 제 후보는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와 20일, 안산갈대습지공원 생태관 앞에서 ‘안시성 특별지자체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같은당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당선 후 시민과 의회 의견을 물어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제종길 후보 측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안시성 특별지자체’는 시화호와 반월.시화공단을 중심으로 접하고 있는 3개 도시를 하나의 경제권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