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중앙주공6단지 소유주 수십명 ‘비선실세’ 피켓시위
중앙주공6단지 소유주 수십명 ‘비선실세’ 피켓시위 “소유주 아닌 부동산 대표는 재건축개입을 중단하라”주장 ‘안산 중앙주공6단지’(이하 주공6단지) 소유주 수십명이 5일, 인근 상가 사거리에서 피켓시위를 열고 소유주가 아닌 부동산 대표가 시공사 선정에 영향력 행사를 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공6단지 재건축정비사업에 정통한 복수의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사업장 인근에 영업중인 한 공인중개사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날 피켓시위에 참여한 소유주들은 “부동산 대표는 사업장을 마치 본인이 쥐락펴락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 소유주는 부동산 대표가 위원장과 마찰이 생기자 운영위원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내가 나갈테..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