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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 기업 ㈜클라우드앤 선정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 기업 ㈜클라우드앤 선정 청년창업펀드로 창업 … 목표치 1,000억 원 넘기고 추가 조성 박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조성 이후 두 번째 투자기업으로 ‘(주)클라우드앤’을 선정하고 지난 3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창업 기업 ‘(주)클라우드앤’은 무선 IoT와 클라우드 기반 AI 최적제어 기술을 접목한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스마트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안산시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1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클라우드앤은 2015년 창업 이후 10년간 정부와 대학의 연구 지원을 바탕으로 건물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꾸준히 개발해 온 기업이다. 건물 내 냉난방, 조명 및 설비 운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
2025.04.09 -
[안산신문]사설-파면 기다린 대선 후보들
파면 기다린 대선 후보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법원의 탄핵선고로 대통력직에서 파면됐다. 이에따라 21대 대통령 선거일은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됐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런 안건을 상정.심의.의결했다. 하지만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번 조기대선에 약 50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예산정책처(이하 예정처)를 통해 제출받은 ‘2025년 대통령 보궐선거 비용 추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기 대선을 실시할 경우 드는 총 비용은 4949억 4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항목별로는 ▲대통령선거관리비용 3258억 400만 원 ▲재외선거관리비용 189억 2500만 원 ▲선거보전금 994억 2..
2025.04.09 -
[안산신문]현옥순 의원 대표발의 ‘안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가결
현옥순 의원 대표발의 ‘안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가결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 보장하고 권익 증진과 함께, 지역발전 기여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9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년기본법’의 개정에 따라 안산시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 증진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와 ▲시장의 책무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원칙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정책연구 ▲청년친화도시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관계기관.단체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장이 준수해야 할..
2025.04.09 -
[안산신문]데스크-‘좌초 위기’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좌초 위기’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박현석 안산도시공사 건설사업본부 정병만 본부장이 2일, 성명서를 내고 공식 사임했다. 정 본부장이 공개한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해,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을 안산시의회에 제출했으나 보류됐고, 4월 1일,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이 안산시의회에 재상정됐으나, 향후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또다시 보류됐다며 아쉬워 했다.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22년 10월 행정사무감사 결과 “개발이익을 우리 지역에 환원하고 보다 공공성을 가실 수 있도록 안산도시공사 참여 방안을 모색하라”라는 시의회 시정 요구에 따라, 안산시와 안산도시공사는 안산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6월..
2025.04.09 -
[안산신문]물 건너간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물 건너간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안산시의회, 1년만 재상정에도 또 다시 ‘보류’안산도시공사 정병만 본부장 유감 표명 ‘사임’“정치적 이해관계로 안산발전 딜레마 빠져”주장 안산도시공사 정병만 건설사업본부장이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잇따른 보류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하며 본부장직을 사임했다. 정 본부장은 2일, 사임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이번에 다시 보류되면서 안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정 본부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업은 안산시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지속적으로 보류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이번에 다시 안산시의회에서 보류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2..
2025.04.02 -
[안산신문]경기도 SOC 구상에 안산시 도로.철도망 포함… 노력 결실
경기도 SOC 구상에 안산시 도로.철도망 포함… 노력 결실 경기도, 지난달 17일 ‘서․동부 SOC(사회간접자본) 대개발 구상’최종 수립 GTX 플러스 C노선 초지역 정차.대부도∼송산 연결도로 대부남동까지 연장 이민근 시장 “도로망·철도 현안 반영을 위해 도와 지속 협의한 결과” 환영 안산 중심지에서 대부도까지 도로망과 철도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GTX 플러스 C노선 초지역 정차로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어 시민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경기도에서 최종 수립 후 발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이같은 내용 등이 포함됐다. 안산시는 이 같은 최종 구상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지난달 29일 밝..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