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 09:06ㆍ안산신문
호텔관광특성화 글로벌 명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내달 11일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교수이자 중식당 ‘목란’의 오너셰프인 이연복 교수의 일대일 중식조리 수업을 들으며 진로체험을 진행하는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모집하고 있다.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 되기, 한호전 미리보기 진행
전국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체험학습
호텔관광특성화 글로벌 명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이하 한호전)가 내달 11일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교수이자 중식당 ‘목란’의 오너셰프인 이연복 교수의 일대일 중식조리 수업을 들으며 진로체험을 진행하는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스타셰프 교수진으로 유명한 한호전 요리학교는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국가대표 셰프로 불리는 이연복 셰프, 정호영 셰프 등 스타셰프를 교수로 임용하여 꾸준히 호텔조리학과 재학생들에게 스타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요리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4일에는 일식 스타셰프 정호영 교수가 일본 가정식 요리로서 ‘제주 은갈치 덴뿌라’와 ‘고등어 된장조림’을 시연하며 호텔조리학과 재학생들에게 일대일 실습 지도했고, 오는 11일 미리보기 체험학습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중화 소고기 덮밥’과 ‘중화 배추찜’을 강의한다.
이번 미리보기 진로체험은 호텔조리 및 관광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꿈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하여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체험학습이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의 ‘셰프 체험’뿐만 아니라, 호텔경영학과 과정의 ‘호텔리어 체험’, 카지노딜러학과 과정의 ‘카지노 게임 체험’, 항공서비스학과 과정의 ‘항공 승무원 서비스체험’,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의 ‘파티쉐 체험’, 바리스타학과 과정의 ‘바리스타 체험’ 등의 진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호전 학과 교수님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참석한 학생들의 진로상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체험학습의 모집은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학교 홈페이지에서 지원접수가 가능하며, 호텔관광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호텔조리학과 과정 60명, 호텔제과제빵 과정 60명, 호텔 소믈리에 바리스타 과정 30명, 호텔관광경영 과정 50명, 총 200명을 모집한다. 이미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지원율로 빠르게 정원이 차고 있으며 이연복 셰프의 수업이 진행되는 호텔조리학과 과정으로 학생들의 지원 집중이 예상된다.
이처럼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이연복, 정호영 교수는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한호전 재학생들과 미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업을 지도하며 수제자를 양성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채널 A에서 방영되고 있는 요리예능프로그램 ‘유쾌한 삼촌’에 출연 중인 이연복 교수는 한호전 요리학교 제자와 동반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때문에 전망 좋은 학과로 주목받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는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의 걸맞게 전국에서 가장 높은 호텔 취업률을 달성하였다. 2017년 졸업생 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100%가 호텔관광 외식분야로 취업을 하였고, 특히 조기 취업생은 매년 증가하여 현재 30%의 학생이 졸업 전 조기취업을 하고 있어 취업을 기반으로 하는 한호전 호텔조리과의 교육과정이 전국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 받게 되었다.
현재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 중이다. 신입생 입학시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자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호텔조리과 과정 신입생이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할 경우 한학기 전액 면제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차상위 대상자, 다자녀,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매년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하여 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학생들을 위해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관은 한호전 문화관 바로 옆에 위치해 학교까지 1분 안에 등교가 가능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약 300여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관은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체육시설, 독서실 등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부터 8층까지는 객실로 사용된다. 생활관 사감이 24시간 배치되며, 시설 및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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