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제일신협, 다양한 사랑실천 ‘화제’

2018. 12. 20. 08:54안산신문



안산제일신협, 다양한 사랑실천 ‘화제’


안산제일신협이 연말을 맞아 이웃들을 위한 사랑실천을 잇달아 열어 화제다. 안산제일신협(이사장 박종원)은 지난달 23일,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행사를 통해 사랑의 김장김치 130가구 나눔 활동과 신협사회공헌재단 기금으로 극세사 이불 21개를 소외된 이웃은 물론 경제적 취약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13일에는 안산제일신협 소속 라온소리합창단(단장 이광종)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재능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후원물품인 극세사이불 60개(300만원 상당)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100만원 후원금, 독거어르신 돕기 밑반찬 사업을 1년동안 후원하기로 했다.
박종원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더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응원하기 위해 성금과 물품 후원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광종 단장도 “앞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 명품합창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제일신협은 ‘1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1인을 위하여’라는 이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