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시민아카데미 총동문회 송영안 회장 ‘취임’

안산시민아카데미 총동문회 송영안 회장 ‘취임’

송 회장 “총동문회가 안산신문처럼 모범이 되는 단체 되도록 노력”

안산신문 평생교육원 부설 안산시민아카데미 총동문회(회장 이승필)는 6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루비홀에서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산신문 하학명 회장, 홍철 평생교육원장, 총동문회 김기돈 초대회장, 이승필 2대 회장, 송영안 신임 회장과 각 기수회장, 임원 및 동문들이 다수 참석했다.
신임 송영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총동문회 원우님들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늘 존경하는 안산신문 하학명 회장과 평생교육원 홍철 원장, 김기돈 초대회장, 이임하는 이승필 회장과 각 기수 회장, 임원, 원우, 그리고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안산신문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특히 안산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고 전하며, “투명하고 정직한 지역 언론사로서 그 발자취를 거울삼아 총동문회도 타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하학명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안산신문 평생교육원 안산시민아카데미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더 나은 성장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안산 최고의 안산신문과 함께 안산을 이끌어 가는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철 원장도 “안산시민아카데미 총동문회 3대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김기돈, 이승필 전임회장의 빛나는 업적을 잘 이어받아 전통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철 국회의원은 “안산신문 평생교육원 안산시민아카데미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게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특히 안산신문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안산시민아카데미의 역할이 중요함을 여기면서 지역 사회가 올바르게 변화될 수 있도록 안산시민아카데미 원우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