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스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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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21회 한일교류전 갤러리 STIL서 막올라
21회 한일교류전 갤러리 STIL서 막올라 3년만에 한.일작가 70여명 참가 다양한 작품 선봬 한.일 양국의 민간문화교류의 일익을 담당해온 제21회 한.일교류초대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이동 소재 갤러리STILL에서 열렸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된 이후 삼년만에 양국 작가단이 교차 방문하는 이번 21회 한.일교류초대전은 오사카 한국문화원(6.9 ~ 6.17)과 서울 인사동의 일조원갤러리(7.5 ~ 7.11)에서 전시를 마치고 안산에서 한국 순회전으로 열렸다. 한일 양국의 누드크로키 작가 단체 교류전으로 시작되어 국제누드드로잉아트페어(INDAF) 20년간 개최하며 누드드로잉 외의 또 다른 작품 전시로 병행했던 이번 초대전은 양국 70명 작가의 회화, 조각, 도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일본..
2023.07.27 -
[안산신문]성하영 서양화가, 감성 적시는 개인초대전
성하영 서양화가, 감성 적시는 개인초대전 23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스틸서 25점 공개 안산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성하영(64) 화백이 개인 초대전을 갖는다. 오는 23일부터 29일 까지 일주일간 갤러리스틸(상록구 조구나리 1길 39) 개관기념에 맞춰 열리는 이번 개인 초대전은 그동안 숨겨 놓았던 성 화백의 작품 25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 대전 출신인 성하영 화백은 1990년 안산에 정착해 30여년간 서양화가로 활동하며 지역에 수백여명의 제자들을 양성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서양화 보급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 화백의 작품은 안산 주변 풍경을 자신의 해석에 따라 재구성해 그 만의 색깔을 창작, 안산을 알리는데 힘을 써왔다. 특히 성 화백의 작품은 서양화가로서 자신의 내면을 그림에 ..
2020.11.18 -
[안산신문]박국현 한국화가, 아름다운 초대전
박국현 한국화가, 아름다운 초대전 11월 9일~15일 7일간 갤러리 스틸 개관 기념 갈대습지공원과 안산의 설경 무대로 25점 선봬 국내 유명 한국화가로 오랫동안 안산에서 작품 활동을 펼친 박국현(61) 화백이 갤러리 스틸(Gallery Still. 상록구 조구나리1길 39) 개관기념 초대전을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갖는다. 박국현 화백은 이번 초대전에 25점의 작품을 통해 ‘안산갈대습지공원’과 ‘안산의 설경’을 무대로 아름다운 안산의 풍경을 그려냈다. 박 화백이 이번에 내놓는 그림은 안산갈대습지공원의 겨울은 삭막하고 건조해 다양한 색채감을 발견하기 어렵지만 겨울이 지나 봄소식이 전해오면 무채색에서 연초록빛의 생명이 잉태되는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으며 안산시의 회색도시에서 생동감 넘치는 화려..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