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4)
-
[안산신문]데스크-안산시 학생수 감소 심각하다
안산시 학생수 감소 심각하다 박현석 김태희 도의원이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간중 5분 발언을 통해 안산시 학생수 감소에 대한 통계치를 공개하면서 심각한 수준이 드러났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초.중.고 학생수가 지난 2013년 165만명에서 2022년 148만명으로 17만명(10%)이나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안산은 10년간 3만9,274명이 줄어 들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가장 많이 감소한 수치다. 김 의원은 이번 통계를 분석하면서 초.중.고 학생수 감소에 따른 유휴교실과 빈교실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안산시 입장에서는 학생들을 다시 유입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인 것을 느낄 수 있다. 세부적으로 더 들..
2023.03.23 -
[안산신문]안산시-경기도 교육청, 미래교육 협력지구 조성 ‘맞손’
안산시-경기도 교육청, 미래교육 협력지구 조성 위해 ‘맞손’ 자율.균형.미래 등 3대 목표…16개 과제 총 61억100만원 투입 원곡초 학교시설 복합화 등 부속협약도 속도감 있게 추진키로 이 시장 “성공적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조성 위해 소통.협력 필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경기도교육청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기존에는 혁신교육지구로 불렸다. 이날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2023.02.23 -
[안산신문]안산동산고,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불복 제기 ‘승소’
안산동산고,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불복 제기 ‘승소’ 재판부, “처분기준 사전공표 제도의 입법 취지 반한다” 학부모 “평가 내용이나 배점 방식 등이 모두 부당했다” 도교육청, “서열화된 입시 경쟁체제 면죄부” 항소 밝혀 안산 동산고등학교가 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수원지법 행정4부(송승우 부장판사)는 동산고의 학교법인 동산학원이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자사고 지정 및 취소는 5년마다 갱신제를 채택하고 있다”며 “원고는 2009년 자사고로 지정돼 2014년 자사고 지위를 유지했고, 5년 뒤인 2019년 이뤄진 심사가 이 사건의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과 2019년 심..
2021.07.14 -
[안산신문]안산 동산고,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 ‘탈락’
안산 동산고,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 ‘탈락’ 교육부 동의할 경우 내년 2월 29일부터 일반고 전환 학부모 비대위, “이의신청과 가처분 소송 준비할 것” 자율형 사립고 평가와 관련 학부모와 경기도교육청간 심한 갈등을 겪었던 안산 동산고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탈..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