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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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제22회 상록대상 수상자 9명 ‘확정’
제22회 상록대상 수상자 9명 ‘확정’ 본지 창간 35주년 맞이해 의정.공직 등 9개 부문 지역 리더 ‘수상’ 김유숙 시의원, 이선직 안산시 팀장, 박창조 대표 등 널리 인정받아 백언정 원장, 김복수 대표, 김종일 대표 등도 봉사활동 열정 높아 안산신문 창간 35주년을 맞아 제22회 상록대상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의정부문에 김유숙 시의원, 공직부문 이선직 안산시 도시정보센터 영상정보팀장, 건설부문 김종일 가나안건설자원 대표이사, 지역경제부문 박창조 ㈜조은컴뮤니케이션 대표, 사회봉사부문 김복수 봉림조경 대표이사, 여성봉사부문 백언정 시립 e편한세상 상록어린이집 원장, 경영부문 박병헌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컨벤션 대표, 사회안전부문 서명석 (주)탑소방엔지니어링 대표, 의료부문 한지상 바로드림치..
2024.04.04 -
[안산신문]합동인터뷰-김미화<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인터뷰 김미화 “가랑비 옷 젖듯이, 늘 문화예술 접하게 할 터” -취임 두 달을 보낸 심경은?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일이 많다. 가야 할 곳도 만나야 할 사람도 많다. 이제 두 달이 되었는데 그동안 출근하면서 안산이 가진 문화예술 수준과 저력에 새삼 놀란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문화예술이 발전한 도시의 문화재단 대표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사는 것이 재미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코미디언인 만큼 흥과 재미로 충만한 안산을 만들고 싶다. -안산의 인상은 어떤지... 안산이 예향의 도시라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었다.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가 태어난 곳이며 성호 이익선생의 혼이 깃들어 있고 여성계몽운동가 채용신 선생이 활동한 곳이 아닌가. 문화와 예술 방면..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