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사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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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GTX-C 상록수역 ‘사실상 확정’…“5도6철 시대 현실로”
GTX-C 상록수역 ‘사실상 확정’…“5도6철 시대 현실로” 74만 안산시민 염원 결실…안산~강남 30분 생활권 눈앞에 전해철 의원 지난 총선공약으로 시민들과의 약속 이끌어내 2019년 6월부터 70차례 협의 진행…끈질긴 노력의 결과물 GTX-C노선, 5도6철 시대 마지막 단추…도시발전 가속화 기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이 마침내 상록수 정차가 사실상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사업제안 단계부터 지자체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 상록수.왕십리.인덕원.의왕에 대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의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실시협약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안산 연장 운행을 위해 74만 안산시민과 지역 정치권, 그리고 안산시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다. 특히 더..
2022.03.03 -
[안산신문]사설-GTX-C 상록수역 정차 ‘환영’
GTX-C 상록수역 정차 ‘환영’ 안산시를 비롯해 상록수역 인근 주민들의 바람이 실제로 이뤄졌다. 상록수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가 정차가 거의 확실시 된 것으로 안산시는 환영하고 있다. 2020년 전해철 상록갑 국회의원의 최대 공약사안이자 안산시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는 그동안 침체됐던 상록수 주변의 지가 상승은 물론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GTX-C 노선의 안산 정차는 2019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었던 박순자 의원의 역할도 있었다. 국회에서의 가장 핵심 상임위인 국토위에서 박순자 의원은 위원장으로서 당시 경기 서남부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신안산선의 진행사항을 비롯해 GTX-C 노선 안산선 노선 연장 운행을 위해 구토..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