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학살(3)
-
[안산신문]윤화섭 시장, 감사문 통해 ‘정치개혁, 투표로 확인’ 언급
윤화섭 시장, 감사문 통해 ‘정치개혁, 투표로 확인’ 언급 민주당 공천반발해 올바른 정치 주장하며 범시민 무소속 후보로 완주 6.1지방선거가 열리고 다음날인 2일, 윤화섭 시장은 감사문을 언론에 공개했다. 감사문에 따르면 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가 “공정과 정의, 상식을 바로 세우고 시민 주권을 되찾는 선거였다”면서 “불공정과 부정에 맞선 여정에 74만 안산시민이 함께 해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윤 시장은 이번 선거운동은 “오직 안산시민만 바라봤고, 안산시민의 지지에 힘입어 선거를 마쳤다”며 “그리고 마침내 안산시민의 드높은 정치개혁 의지를 투표 결과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 대해 윤 시장은 “안산 정치 역사의 새로운 장이 쓰였으며 안산시민의 승리로, 승리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9 -
[안산신문]윤화섭 시장 후보, 컷오프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 선언
윤화섭 시장 후보, 컷오프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 선언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진 정치 현실 앞에 어렵고 고통스런 시간” 밝혀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범시민 후보로 안산 최초 연임시장 도전 ‘출사표’ 제종길 시장 후보, 권리당원 48%, 일반시민 53%를 득표해 본선 후보 ‘확정’ “당당한 안산 도약과 발전 함께 이뤄나가겠다” 입장 밝히고 최종승리 ‘다짐’ 6.1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안산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경선결과 제종길 예비후보가 최종 본선 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컷오프가 결정된 윤화섭 시장 예비후보(이하 윤 후보)가 3일, 무소속 출마선언에 나섰기 때문이다. 윤화섭 예비후보는 3일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범시민 후보로 안산 최초 연임시장..
2022.05.06 -
[안산신문]사설-민주당 시장 예비후보 경선과정을 보며...
민주당 시장 예비후보 경선과정을 보며...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의 최종 본선 후보가 2일 밤늦게 제종길 후보로 확정됐다. 시.도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수많은 지역 유권자들을 향해 끊임없이 지지를 호소했던 많은 시장 예비후보들은 이로써 모든 제종길만 남기고 모든 후보들이 깨끗이 승복했다. 젊은 신인 김성욱 후보를 비롯해 윤화섭 현 시장, 장동일 후보는 4명의 경선후보에 들지 못한채 ‘컷오프’라는 참담함을 당했으며 송한준, 천영미, 원미정 후보는 열정적으로 최종 본선 후보를 쟁취하기 위한 노력을 기했다. 결국 당원들과 시민들은 8년전 시장직을 수행해 지명도가 높은 제종길을 선택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도의원 출신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역부족인 셈이다. 제 후보는 4명의 경선후보 가운데 권리당원 48%, 일..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