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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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시민들의 대중교통 노선선택권 ‘절실’
시민들의 대중교통 노선선택권 ‘절실’ 같은 노선임에도 시외버스라는 이유로 비싼 요금 시민들 부담 해당 업체, 수차례 안산시에 시내버스 승인 요청했음에도 ‘불가’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승인을 받은 회사가 같은 노선을 두고 운임 비용 차이로 시민들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안산시와 운송버스 업체 등에 따르면 관내에는 멀리 서울 강남을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5개 노선이 있으며 회사도 A사와 B사가 거의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 특히 A사의 경우 안산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대부분을 시내버스 승인으로 혜택을 받는 반면 경쟁사인 B사의 경우 적자운영을 타개하기 위해 시내버스 승인을 수차례 안산시에 요청했으나 예산 등 문제로 부동의 처리시키는 바람에 ..
2022.07.01 -
[안산신문]사설-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이민근 시장 당선자가 7월 1일, 취임식과 함께 시정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8대 민선시장으로서 이민근 당선자가 정한 시정구호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다. 미래 지향적인 느낌은 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시장이었던 김철민 민선 5기때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 6기 제종길 시장 때는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 중심 안산특별시’, 7기 윤화섭 시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었다. 역대 시장의 시정구호를 보면 시장이 시정을 어디에 중점을 맞춰 운영할지 짐작이 갈 수 있었다. 김철민 전 시장은 복지에 많은 힘을 기울였으며, 제종길 전 시장은 사람중심으로 도시의 생태보존에 큰 힘을 기울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또한 30일로 시장직을 내려 놓는 윤화섭 시..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