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경비원의 휴게시간 ‘논란’
경비원의 휴게시간 ‘논란’ 박현석 선부동 한 아파트 경비원 32명이 갑작스럽게 해당 용역업체로부터 많은 280만원, 적게는 40만원의 급여를 다시 내놓으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유는 경비원들이 쉬는 시간인 1시간을 어기고 3시간을 쉬었기 때문에 2시간 가량의 비용을 다시 내놓으라는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아파트 동대표로부터 경비원들의 쉬는 시간이 1시간임에도 3시간을 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난후 경비 용역회사는 고스란히 그만한 비용 4천200여만원을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청구를 받았다. 그리고 그 만큼의 비용을 지불한 후 당시 경비업무를 담당한 경비원 32명에게 개별적으로 급여를 계산해 과다하게 지급한 비용을 청구하면서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재판을 통해 받아 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문사에 제보한 김..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