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4)
-
[안산신문]사설-줄지 않는 코로나19 확진자
줄지 않는 코로나19 확진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도 예외가 아닌 듯 하다. 안산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8월말까지 20명대를 유지하는 확진자수는 9월 들면서 40~50명대로 늘더니 9월 8일 이후 60명대를 돌파하고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9월 16일 70명대를 넘었다. 그러다 9월 25일 86명이 발생하면서 역대 하루 확진자 최고수치를 경신하고 난 후 40~5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0월 5일 현재 누적확진자는 자역확진과 해외 기타감염을 포함해 5972명이다. 안산시의 방역대책이 다른 시군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음에도 이처럼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이유는 뭘까? 안산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해 이달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사적모임은 ..
2021.10.06 -
[안산신문]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016명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016명 기록중 1월 한달동안 300여명 이상 발생, 청정 안산 ‘무색’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1000명을 넘어서 2일 현재 1016명을 기록중이다. 지난달부터 안산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1월 1일 기준 704명에서 무려 322명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 70만 내.외국인 안산인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급격한 증가폭을 기록중이다, 1016명 가운데 지역사회 확진자는 2일 현재 848명, 해외유입 66명, 기타 102명이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10명이며 퇴원환자는 906명, 자가격리자는 730명, 검사중인 자는 1252명으로 안산시는 수치를 공개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2일 현재 1만9천97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가 429명,..
2021.02.03 -
[안산신문]재활용쓰레기 처리 비상
재활용쓰레기 처리 비상 코로나19 이후 스티로폼 배출 102톤으로 역대 최대량 도시공사, 재활용쓰레기 처리 비상사태 선포 총력대응 “치우고 또 치워도 쓰레기가 줄기는커녕 오히려 더 쌓여만 갑니다.” 16일 안산시재활용선별센터. 스티로폼이 쌓여 눈 덮인 빙산을 방불케 하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직원 A모씨는 “이곳에서 일한 지 10년이 됐지만 이처럼 많은 쓰레기가 쌓인 광경은 처음”이라며 이마에 줄줄 흘러내리는 구슬땀을 연신 닦아내며 처리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안산도시공사가 한계치를 넘어선 재활용쓰레기 처리를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직원 총동원령을 내리는 등 총력대응체제에 나섰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스티로폼 반입량이 월평균 75톤에서 지난달엔 102톤으로 역대 최대 반입량을 기록하는 등 처리능력을 훌쩍 뛰..
2020.10.21 -
[안산신문]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56명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56명 해외유입 내.외국인, 감염 증상 집중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결국 50명을 넘었다. 15일 안산시는 6일 입국한 외국인이 양성판정을 받고 47번째로 관내 확진자로 기록되면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같은 날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국내인도 48번째 양성판정을 받아 이천병원으로 이송했다. 또한 49번째 확진도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으로 양성판정을 받아 수원병원으로 이송했는가 하면 17일에 결국 해외서 입국한 선부동 거주 50대 외국인이 양성판정을 받고 안산시 50번째 확진자로 기록,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20대 외국인도 해외유입을 통해 관내 51번째 확진자로 감염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18일에는 해양동 거주 20대 외국인이 52번째 확진..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