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대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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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몽트’ 출판사, 영어동시집과 단편소설 ‘출간’
‘몽트’ 출판사, 영어동시집과 단편소설 ‘출간’ ‘햇살 담은 동시’집과 들마루 단편소설 안산의 출판사 ‘몽트(대표 김미희)’가 최근 두권의 책을 출간했다. 하나는 영어동시집과 단편소설집이다. 첫 번째로 아동문학가 영정화 시인이 쓴 동시에 최종열이 영어로 번역하고 노규영이 그림을 그린 ‘햇살 담은 동시’집이다. 동시집은 많다. 아이들에게 동시를 영어로 번역해서 들려 주는 동시집은 드물다. 에는 아이들의 동심을 간직한 아름다운 동시와 더 아름다운 영어로 번역된 동시가 있다. 영어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한권은 장편소설 『문노』,『그 사람이 있는 곳』을 낸 소설가 이병숙의 첫 단편소설집 『들마루』다. 평범한 사람들이 특별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로 팍팍한 현실에 영양제와 치료제가..
2023.12.29 -
[안산신문]금원섭 작가, 포토에세이집 ‘그리움의 은유’ 출간
금원섭 작가, 포토에세이집 ‘그리움의 은유’ 출간 안산 출판사 ‘몽트’ 발간, 사진 따라 걷는 여정서 느낀 경험 글로 풀어 안산의 출판사 ‘몽트’가 9월 1일, 금원섭 작가의 포토에세이집 ‘그리움의 은유’를 출간했다. 『그리움의 은유』는 사진가 금원섭의 이미지, 진솔하고 진득하게 아름다운 앵글을 통해 보여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찬 사진과 사진을 따라 걷는 여정에서 느낀 경험을 글로 풀어 쓴 포토에세이다. 작가의 예민한 시선으로 자연 풍경을 포착해 카메라로 기록해왔다. 그의 사진 작업은 오늘날 파괴, 훼손, 상실한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기억을 아련하게 소환한다. 잔잔한 연못, 물가에 정박한 나룻배, 초원에 홀로 선 나무, 눈 내리는 조용한 숲, 가을을 거두고 겨울을 준비하는 농부들의 부산했던 움직임이 ..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