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국의원(2)
-
[안산신문]앞뒤 안맞는 마스크 재난관리기금 집행내역
앞뒤 안맞는 마스크 재난관리기금 집행내역 김재국 의원, 행정감사 통해 코로나 마스크 구입내역 집중 추궁 16억원 재난관리기금 집행보다 먼저 마스크 10만장 입고 ‘의아’ 자가진단키트 구입 업체는 산업안전용품 도소매업으로 확인돼 지난 2020년 코로나 펜데믹이 한창일 때 안산시가 마스크와 자가진단키트 등을 구입하면서 집행내역과 입고내역이 허술하게 작성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재국 의원(사진)은 안산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요청한 마스크 입고대장과 재난관리기금 세부내역을 검토한 결과 계약이 되기 전 구입을 마스크를 구입하거나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한 업체의 주소가 실제 존재하지 않았다며 강한 의구심을 표출했다. 김 의원은 “계약도 하기전에 마스크를 사전에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능한 것인지 안산시에 묻고 싶..
2022.10.19 -
[안산신문]사설-어떠한 상황에도 행정은 정확해야
어떠한 상황에도 행정은 정확해야 김재국 의원이 이번 안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는 마스크 계약현황을 보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안산시의 행정이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다. 자료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 2020년 관내 소재 A업체에 1인 수의계약 방법으로 3회에 걸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으로 KF-94마스크 구입 계약을 맺었다. 날짜는 같은 해 5월 29일과 6월 4일, 6월 19일이다. 집행된 재난관리기금의 예산은 1회 4억1천800여만원, 2회 5억1천100여만원, 3회 6억7천여만원이다. 합이 16억여원 가량이다. 마스크 수량은 100만매다. 한 업체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구입계약을 맺는 것도 드물다. 그런데 안산시가 김 의원에게 이 회사에 대한 마스크 입고 대..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