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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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문복위 행감, 참고인 불출석으로 한때 ‘정회’
문복위 행감, 참고인 불출석으로 한때 ‘정회’ 시립국악단 지휘자 뒤늦게 참석하자 시의원 부적절 ‘지적’ 김태희 의원, “사전 보고없는 불참은 행감의 중요성 망각” 지휘자, “국악단 통솔자로서 책임느끼며 혼란일으켜 죄송”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문화예술과 행정감사중 참고인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불출석을 통보하자 다수의 시의원들이 “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면서 정회를 요구하고 참고인의 행감 참석을 촉구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문제의 발단은 임상규 시립국악단 지휘자가 시립국악단과 관련된 시의회 접수 민원에 대해 통솔 책임자로서 안산시의회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참석을 요구했던 것이다. 그러나 2시에 예정된 지휘자의 참고인 출석이 불발되자 문복위 상임위원들의 분노가 표출됐다. 가장 먼저 나선..
2021.06.09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물밑작업 ‘치열’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물밑작업 ‘치열’ 김동수.박은경 의원 출마에 나정숙.주미희 의원도 가세 주 의원, “출마 안밝혔지만 출마 안한다고 하지도 않아” 상임위원장, 초선 박태순.김태희.유재수 의원 거론중 통합당, “전반기 약속 상임위원장 한자리, 부의장 이행해야”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한달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장단 구성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특히 전반기 의장단 구성시 미래통합당은 상임위원장 한자리를 두고 수차례 협상을 벌인 끝에 후반기에 상임위원장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양당간 합의를 보고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 한터라 협상에 쟁점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상임위원장 자리는 민주당이 세자리를 다 가져 갈 수 있다는 위기감도 통합당 내부에서 나오고 있으..
2020.06.03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의회 민주당의 ‘고민’
안산시의회 민주당의 ‘고민’ 8대 시의회가 출범한 지난 2018년 7월 2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다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통합당에 부의장 한자리만 할애하고 상임위원장 세자리중 단 한자리도 주지 않겠다는 당론을 정하고 끝까지 밀어붙였다. 당시 한국당이었던 통합당은 33%이상의 의석수를 확보한 만큼 상임위원장 한자리를 받아야 겠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민주당과 통합당은 막판협상 끝에 후반기에 상임위원장 한자리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파행으로 치닫다 극적으로 합의했다. 2년이 흐른 지금 상황은 달라졌다. 통합당 소속이었던 이기환 의원이 탈당해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민주당 소속이었던 정종길 의원이 최근 민주당에서 제명당했다. 의원수로 보면 민주당은 달라진 것..
2020.06.03 -
[안산신문]데스크-동상이몽(同床異夢)
동상이몽(同床異夢) 박현석 <편집국장>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난 613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의회 21석의 의석수 가운데 14명이 민주당 소속 의원들로 채워졌다. 4선인 김동규 의원이 거의 추대형태로 전반기 의장으로 의회 수장으로 역할을 하게 됐다. 재선인 주미희 의원이 ..
2018.07.18 -
[안산타임스]세월호특위, 목포 방문해 지원책 모색
세월호특위, 목포 방문해 지원책 모색 4.16 세월호 참사 피해대책 마련과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시의회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은경·이하 특위)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목포 신항을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원책을 모색했다. 지난달 23일 진도를 방문한 데 이어 8..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