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갈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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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도시개발 이화수 사장과 노조간 첨예한 ‘갈등’국면
안산도시개발 이화수 사장과 노조간 첨예한 ‘갈등’국면 노조, 노조탄압과 폭행 등의 이유로 이화수 사장 해임 촉구 안산시민사회연대 “산하 기관장 청문 제도 하루 빨리 도입” 도시개발 “내부자료 불법 유출 등 혐의로 심각한 우려 발생” 안산시 출자기관인 안산도시개발(사장 이화수)의 노동조합이 노조탄압과 폭행 등의 이유로 대표이사 해임을 촉구하고, 사측은 노조위원장을 내부자료 불법 유출 등 혐의로 고발하는 등 심한 갈등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더욱이 안산여성노동자회, 민주노총 안산지부 등으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시민사회연대)도 4일, 안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안산도시개발(주) 이화수 대표이사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안산도시개발 노조는 지난달 30일 안산시청 본관 앞에서는..
2023.09.06 -
[안산신문]사설-안산도시개발의 노사간 갈등
안산도시개발의 노사간 갈등 몇일을 마다하고 그동안 민영화된 회사인 ㈜안산도시개발이 노사간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이화수 대표이사가 공용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여 지난 5월 감사를 받은 이후 6월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바 있고, 또한 이화수 대표이사는 노조위원장에 대해 폭언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화수 대표이사의 막말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데, 30년간 노동운동을 해왔다고 직원들에게 자랑하며 국회의원까지 역임한 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막말과 일방적인 단체협약 해지 등 노조탄압과 이해할 수 없는 노무관리 등 강압적인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화수 대표이사는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사적으로 관용차 한 두세..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