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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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민주당과 진보당 후보단일화, 여.야 구도로 안산총선 판도
민주당과 진보당 후보단일화, 여.야 구도로 안산총선 판도 진보당 예비후보 3명, 20일 일제히 민주당 후보와 선거연대 ‘협의’ 개혁신당 안산병 이혜숙과 무소속 안산을 홍장표만 유일하게 ‘도전’ 도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은미와 국민의힘 김진희 ‘맞대결’ 4.10 총선에서 선거연대를 하기로 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후보 단일화를 진행 하면서 안산 3곳의 진보당 후보 3명 모두 본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로써 안산 총선 후보는 갑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민의힘 장성민, 을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민의힘 서정현, 무소속 홍장표, 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민의힘 김명연, 개혁신당 이혜숙 구도로 짜여졌다.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의원 안산시 제8선거구(호수동, 중앙동, 대부동) 재.보궐선거..
2024.03.27 -
[안산신문]사설-정당간 선거연대
정당간 선거연대 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이 정당과 후보를 선택하는 권리는 사라지고 조금이라도 많은 의석수를 확보하기 위한 정당간의 선거연대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2월21에는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선거연대를 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총선부터 준연동제로 치러지고 있는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는 취지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배분하는 동시에, 지역구에서 당선된 의원의 수를 고려하여 비례대표 의석을 조정하는 선거제도다. 예를 들어, 어떤 정당이 전체 득표율의 10%를 얻었지만, 지역구에서 20석을 차지했다면, 비례대표 의석은 10%에 해당하는 30석이 아니라, 30석에서 20석을 뺀 10석을 받게 된다. 이렇게 하면 지역구에서 과다하게 당선된 정당의 비례대표 의석을 줄..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