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열린 세무서이어야
열린 세무서 박현석 지난 2022년 5월에 문을 연 동안산세무서가 운영된지 2년이 넘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시민들은 동안산세무서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른다. 왜냐하면 세무서 건물을 신축해 입주한 것이 아니라 상록수역 앞 기존 건물에 들어가 개청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세무관련 업무를 자주 보는 시민들의 경우에는 동안산세무서의 위치 정도는 알겠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시민들은 동안산세무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실정이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동안산세무서가 어디에 있는지 이제는 파악할 수 있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은 무작정 고잔동 단원경찰서 앞에 있는 안산세무서를 찾는 경우가 허다하다. 동안산세무서 소재지가 상록구에 있어 막연히 상록구 주민들이 동안산세무서에 많이 찾을 수 있다. 그럼에도 아직도 안산세..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