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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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대통령 선거’ 안산에서는 이재명 승리
‘대통령 선거’ 안산에서는 이재명 승리 상록.단원구 10% 이상 윤석열 후보 눌러 25개동 중 윤 후보 대부동만 유일 승리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0.8% 차이로 당선됐다. 하지만 안산에서는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후보를 10% 이상 따돌리며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을 확인했다. 안산시가 최종집계한 대선 개표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상록구에서 전체 투표인 222,264명중 121,488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단원구에서는 192,944명중 103,595명의 선택을 받아 총 225,083명 54.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상록구에서 90,654명, 단원구 80,605명의 선택을 받아 총 171,259명 41.2%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무효표는 0..
2022.03.18 -
[안산신문]15일, 대통령 선거운동 ‘시작’
15일, 대통령 선거운동 ‘시작’ 15일부터 대통령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대선후보들이 나온 정당들은 후보를 알리기 위한 현수막을 걸었다. 사진 왼쪽은 더불어민주당 상록을 대선출정식 모습이며 오른쪽은 국민의힘 4개 당협 합동 대선출정식 장면이다.
2022.02.16 -
[안산신문]사설-대선 출정식
대선 출정식 15일 0시를 기해 대통령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 안산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지역구 사무실을 중심으로 대선출정식을 갖고 총력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관내 주요 사거리나 전철역 주변으로 대선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렸다. 일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후보가 걸렸다. 다른 후보들의 현수막에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도 거대 여당과 야당을 비롯해 군소정당 순으로 현수막 개수가 걸리겠지만 아직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현수막으로는 역부족인 듯 싶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경우 지역위원회별로 대선 출정식을 열었다. 15일 가장 먼저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는 단원갑이다. 전날까지 따뜻한 겨울날씨라 출정식이 원..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