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젊은 총선 예비후보의 ‘등장’
젊은 총선 예비후보의 ‘등장’ 이제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총선 예비후보들의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1984년생 박천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등록이 눈에 띈다. 현재 제일장례식장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천광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복지정책위원장도 맡고 있다. 전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장도 맡았던 박 예비후보는 상록갑에서 아직 예비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선거사무실을 꾸며놓고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양문석과 전해철 현 의원과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박 예비후보의 지역 주민들에게 어느 정도 파급효과는 있을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아직 젊고 정치 신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전해철 현 의원 입장에서는 새로운 정치 신인이 나타났다는 것이 무엇보다 특이할 만한 사안으로 ..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