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부재(3)
-
[안산신문]데스크-무서운 ‘직장 내 괴롭힘’
무서운 ‘직장 내 괴롭힘’ 박현석 몇 년 전 부터 직장 내 괴롭힘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직장 내 괴롭힘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2019년 근로기준법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이 생겼다. 이를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는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다. 올해로 3년을 맞이한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시행에 맞춰 고용노동부는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접수된 직장내 괴롭힘 신고 사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7월16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총 1만8천9..
2022.08.25 -
[안산신문]사설-안산현안 해결책 정말 없나?
안산현안 해결책 정말 없나? 안산시청 앞에 가보면 곳곳에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다. 전임시장 때부터 민원을 제기한 사동해안주택조합 뿐만 아니라 화랑유원지내 세월호 추모공원(납골당) 조성 반대 현수막, 최근에는 신길온천 개발을 주장하는 현수막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
2019.08.28 -
[안산신문]사설-미래지향적 리더십
미래지향적 리더십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원래 봉준호 감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설국열차를 비롯해 괴물, 마더, 살인의추억, 플란다스의 개 등의 영화를 만들었던 유명 감독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현실사회의..
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