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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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적극 추진’ 시급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적극 추진’ 시급 최찬규 의원 “선수금제도 등 활용, 기존 계획대로 적극 추진해야” 안산시, 자재가 상승과 재정여건 이유로 마리나항 철회 ‘만지작’ 시 48억, 정부 42억여원 반영돼 전형적인 예산낭비 사업 될 수도 지난 2015년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된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3일, 최찬규 시의원이 안산시에서 건네받은 자료를 분석하면서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최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 시화방조제 앞 14만4천700㎡에 레저 선박 300여척을 수용할 수 있는 육상.수상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호텔, 상업시설, 마리나 빌리지, 해상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
2022.12.15 -
[안산신문[사설-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 ‘중요’
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 ‘중요’ 안산시가 2015년 7월, 정부의 ‘국가지원 거점 마리나항 사업 공모’에서 방아머리 마리나항이 선정됐다. 협약서에는 총 사업비 997억원(잠정), 국비 300억원 미만으로 정액 지급, 설치된 토지.시설은 준공과 동시에 사업시행자인 안산시에 귀속, 협약이행보증금 면제, 하자보수 보증서 사업시행자에게 제출 등의 내용이 담긴 64개 조항으로 이뤄졌다. 안산시는 지난 2015년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2016년에는 해수부와 국가의 재정지원 범위 등 개발사업에 필요한 내용과 향후 운영방안 등을 담은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에는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은 국비 300억원 등 전체 997억원을 투입해 대부도 시화방조제 전면 해상 11만4993㎡에 ..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