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장성민 후보의 전략공천 ‘후폭풍’
장성민 후보의 전략공천 ‘후폭풍’ 지난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상록갑에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을, 단원갑에 김명연 전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이로 인한 후폭풍은 국민의힘 중앙당이 짊어져야 될 듯 하다. 특히 상록갑 장성민 후보의 단수 공천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전 지역 당협위원장과 시의원 3선을 지낸 후보가 공명하고 합당한 공천 심사를 기대하며 꾸준히 선거운동을 벌여왔던 그들의 분노는 공천 발표 다음날 곧바로 터져 나왔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20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장성민 후보의 단수공천에 대해 즉각 분노를 표출했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상록갑 당협위원장에서 예비후보까지 15개월 동안 운동화 4켤레를 갈아치우며, 불철주야 사즉생의 각오로 항상 시..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