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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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전.현 대표이사 주장 서로 ‘상반’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전.현 대표이사 주장 서로 ‘상반’ 윤기종 전 대표 “채용 시기 따라 정치적 성향으로 구분 평가” 박현규 현 대표 “안산판 블랙리스트 현재 존재 않는다” 반박 과거 직원 채용에 있어 비상식적이고 불공정 채용 사실 확인 안산환경재단이 직원들을 정치적 성향에 따라 분류한 소위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현직 대표이사가 상반된 주장으로 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달 27일 윤기종 전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재단 측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이에 포함된 직원들에 대해 비상식적인 처사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윤 전 대표이사는 또 지난 6일 안산시청 현관 앞에서 진행된 안산시민사회연대의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규탄’ 회견에도 참석해 같은..
2023.11.16 -
[안산신문]사설-블랙리스트 ‘공방’
블랙리스트 ‘공방’ 안산환경재단이 소위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곤경을 겪고 있다. 포탈사이트 상에 ‘블랙리스트(blacklist)’란 경계를 요하는 사람 또는 그룹들의 목록이다. 윤기종 전 안산환경재단 대표는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단 직원들에 대한 안산시의 폭력적이고 비상식적인 징계 요구와 부당한 처분을 중단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윤기종 전 대표는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최근 재단 직원 26명 중 3명이 사직하고 1명이 장기 휴직 중이며 또 다른 1명이 휴직을 신청했고 1명이 스트레스로 입원 치료를 받는 등 많은 직원으로부터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을 직접 들었다”면서 “특정인 또는 특정 업무를 표적으로 정해놓고 과도한 징계를 반복해서 요구하는 것은 감사의 목적이 아니며 공권..
2023.11.16 -
[안산신문]도시공사 대표이사모집 박현규 후보, 윤시장 사과 요구
도시공사 대표이사 박현규 후보, 윤시장 사과 요구 12일, 성명서 내고 평등권, 공무담임권 침해 지적 “윤 시장 공개사과 없을시 법적 조치 불사” 밝혀 지난 8일 안산도시공사가 대표이사에 대한 재공모를 실시하자 최종 2명의 후보중 한명으로 내정된 참안산사람들과 그린스카우트 창립을 주도한 박현규(62) 전 대표가 성명서를 내고 반발하고 나섰다. 성명서에 따르면 대표이사 최종 결정권자인 윤화섭 시장을 지목하면서 지방화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면서 평등권과 공무담임권 침해행위에, 명예훼손 행위며 재량권 남용 등 11가지 불법 부당행위를 지적하며 “윤시장의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까지도 불사 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또한 "더 이상 자리에는 관심도 없다. 윤 장이 민주성과 공정성을 훼손하고,..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