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주거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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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무주택 청년 주거비 지원 대폭 확대 요구
무주택 청년 주거비 지원 대폭 확대 요구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실현 안산운동본부 기자회견서 밝혀 1%에만 지원하는 생색내기 그만, 절박한 현실 반영 ‘절실’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실현 안산운동본부’와 ‘안산청년네트워크’는 1일, 안산시청 앞에서 청년들에 대한 주거비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안산청년네트워크 윤유진 운영위원장은 안산시 청년 정책에 대한 ‘안산청년 800인 설문조사’ 결과를 먼저 발표했다. 안산 청년들은 ‘청년정책 분야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1,2위로 고용확대/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주거생활 지원 정책을 꼽았다. 그 이유로 “일자리와 주거문제는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여서”, “주거문제가 청년들에게 가장 불안한 문제여서”, “집값이 너무 올..
2022.04.07 -
[안산신문]‘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 조례안’ 제정 시동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 조례안’ 제정 시동 안산운동본부, 박은경 시의회 의장과 간담회 ‘논의’ 무주택청년.시의원 등 토론회 열고 올해 조례통과 무주택청년의 반값주거비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벌였던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 실현 안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19일,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은 ‘안산시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이나 경기도에 비해 높은데, 청년주택 보급률은 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청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라고 인사했다. 운동본부 대표 박범수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부동산특위 위원장은 “안산의 1인가구는 44%에 이르며, 40세 미만 무주택 청년의 경우 42,000세대다.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2021.08.25 -
[안산신문]반값주거비 조례 제정 서명운동 시작
반값주거비 조례 제정 서명운동 시작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 실현 안산운동본부’ 주도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 실현 안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11일 저녁, 상록수역에서 반값주거비 조례 제정 서명운동을 본격 시작했다. 박범수 운동본부장은 “4년 만에 서울 30평 아파트값이 5억 7천이 올라 11억 9천이 됐다. 서민들은 집을 가질 수 없는 세상이 됐다. 그 중에서도 20대의 73%가 월세로 살며, 주거 면적 평균은 28.6㎡에 불과하다. 현실이 이런데도 정부의 정책은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비현실적이다”라며, 반값주거비 조례로 당장 청년들의 주거 빈곤 문제를 해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께 한 진보당 청년들은 번갈아 마이크를 잡고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상록수역을 지나가던 시민들 중 청년들의 ..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