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2)
-
[안산신문]“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물건너 가나?”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물건너 가나?” 안산시의회 보류된 관련 동의안 이번 회기에도 다루지 않아 신중한 사업구상과 안산선지하화 개발과 연계 등 이유 들어 시 “사업 추진 위해 동의안 통과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쓸 것” 안산 시민과 사회단체들의 사업개발 촉구 목소리에도 안산시의회에서 보류된 초지역세권 개발에 대한 동의안이 이번 회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안산시의회와 안산시에 따르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시와 안산도시공사가 사업 추진을 위해 올린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을 이번 제292회 시의회 임시회(8월26일~9월12일)에서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지난 6월 1차 정례회에서 각종 이유를 들어 보류시킨데 이어 두 번째다. 보류된 안건은 위원장 권한에 따라 재상정 여부..
2024.09.04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의회의 ‘부결과 보류’
안산시의회의 ‘부결과 보류’ 안산시의회는 지난달 24일, 논란을 벌였던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결국 부결 시켰다. 이 때문에 안산시의 조직개편은 다시 수정안을 거쳐 재상정 해야하는 불편을 겪게 됐다. 일반적으로 집행부인 안산시의 조직개편안은 별다른 사유가 없으면 의회에서 일부 수정을 통해 의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안산시의회가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부결시켰다. 조직개편안으로 인해 다른 부서의 주요 안건도 연달아 지연되면서 한동안 안산시의회의 부결 이유에 대해 말들이 오갔다. 이번 조직개편안을 두고 모 시의원은 “안산시가 이미 설명회를 통해 개편의 당위성을 밝혔으나 부결된 이유는 다름아닌 특정 부서의 국장급 직위가 없어져야 하는 설명이 부족했다고 본다..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