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양문석 후보의 과거 언행
양문석 후보의 과거 언행 박현석 양문석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막말논란이 거세다. 안산갑 시.도의원은 15일, 양문석 후보가 과거 “수박 자체를 깨뜨려버리겠다”고 하는 등 멸칭, 혐오 발언으로 논란이 되어 당으로부터 ‘당직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은 바 있음에도 공직자 평가를 통과했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노무현은 불량품’, ‘노무현 씨를 찬양하는 일부의 기억상실증 환자들이 안타깝다’, ‘미친 미국소 수입의 원죄는 노무현’, ‘노무현 씨에 대해서 참으로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면서 민주당의 근간인 노무현 정신을 흔드는 발언을 했고, “대선, 지선 패배의 원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우유부단함이 핵심 중의 핵심 아닌가”라며 전직 대통령을 비하하고 당의 정체성을 훼손..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