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객관과 주관
객관과 주관 박현석 본지가 지난 6월 30일, 상록구노인복지관, 절차무시 재임용.횡령 등 ‘시끌시끌’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를 취재하기 위해 안산시는 물론이고 상록구노인회, 상록구노인복지관 그리고 경찰서까지 찾아 다니며 도대체 노인복지관이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체크해야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인복지관을 책임지고 있는 복지관을 찾아가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사실여부를 파악했다. 복지관장은 자신을 임명하는 자가 상록구노인회장이라 당시에 어쩔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문제가 되고 있던 당시 사안에 대해 밝힌바 있다. 그리고 재임용 절차에 대한 부분은 안산시 정산감사 자료와 노인회 직원 등을 통해 객관적 자료를 취합, 기사를 내보냈다. 문제가 됐던 노인복지관장은 7월 20일, 당시 상록구노인회 직무..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