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이해 안되는 시장 친인척 채용 ‘논란’
이해 안되는 시장 친인척 채용 ‘논란’ 박현석 모 인터넷언론에서 지난 8일, 이민근 시장 ‘조카채용’ 논란이라는 기사를 보도한 사안과 관련해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가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기사의 주 내용은 이민근 시장의 조카가 6.1지방선거 직후 안산인재육성재단에 채용됐다는 것이 논란의 이유다. 이시장은 6월 2일, 새벽에 당선이 확정됐고 이 시장의 조카 A씨는 6월 3일, 응시원서를 내고 같은 달 15일 최종합격했으며 안산시로 전입한 6개월만에 이뤄진 일이라며 ‘채용논란’을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기사의 ‘채용논란’ 이유가 다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이 시장이 당선 확정된 시점이 6월 2일, 그러니까 6월말까지 더불어민주당으로 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던 윤화섭 시장이 여전히 시장직을 수행중이었다는 것...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