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힘없는 경비원 월급 좀 주세요”
“힘없는 경비원 월급 좀 주세요” 본오동 A아파트의 동대표회장이 절차에 따라 해임됐으나 모든 결재에 필요한 사용인감을 반납하지 않아 청소용역업체는 물론이고 경비업체의 임금까지 체불되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다. 아파트 경비원들의 월급을 집행하지 못하고 있는 A아파트 관리운영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사진은 아파트 경비원들이 25일, 현수막을 내걸고 체불된 급여를 집행할 것으로 촉구하고 있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