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소비자단체협, 통신3사 5G ‘손해배상 청구소송’
안산소비자단체협, 통신3사 5G ‘손해배상 청구소송’ 통신서비스는 기간서비스의 성격이 강해 공공성이 요구되는 영역 ‘주장’ 낮은 품질문제, 5G 요금제 폭리, 고가 단말기 강요 등 소비자 피해 여전 안산소협 “소비자 기만해 사회적 경종을 울리고 피해자들 실질적 배상”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안산소협) 공익소송추진단(사무국-안산녹색소비자연대)은 지난해 12월 28일, 안산YMCA에서 소비자를 기만한 통신 3사를 상대로 5G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산소협은 지난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 상용화 이후 5G 이동 통신가입자는 3000만 명을 돌파했고 상용화 이후 4년이 지났지만 5G 서비스는 LTE 대비 2~3만 원 비용을 더 지급함에도 낮은 품질문제, 허위 과장 광고, 5..
2024.01.18